퇴근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ㅋㅋㅋ피곤해서 걍 대충 씻고 나올까 하다가 이 스크럽을 썼어요 고생한 나를 위해 괜히 쓰고 싶었던.,,
아 저는 마그네틱으로 삼!! 얘가 소금 알갱이가 꽉 찬 느낌이라 문지르는 순간 각질이 정리되는게 되게 신기했고
물 묻히면서 천천히 마사지하니까 쌀떡처럼 쫀쫀한게 녹으면서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더라고요 ㅠㅠ이게 진짜 극락이었어요
스크럽인데도 따갑지 않고, 오히려 혈이 도는 느낌이 들어서 농도는 딱 적당했습니다 샤워 시간이 좀 길어지긴 했지만.,,,ㅋㅋㅋㅋㅎㅎㅎ
씻고 나왔을 때 피부가 매끈하고 부들부들해서 로션을 깜빡할 정도였습니다(진짜임) 원래 막 씻고 나오면 건조했는데
이거 한번 썼다고 보습감이 도는게 앞으로도 잘 관리해줘야겠다 싶드라구요,,,😂😂😂
무엇보다 향이 살에 남아서 괜히 목이랑 팔을 계속 만지게 됐는데 뒤늦게 퇴근하고 온 남편도 화장실 먼저 들어가더니
처음 맡아보는 향이라고 좋다고 하는데 괜히 뿌듯했네요ㅋㅋㅎㅎㅎ
향수처럼 화려하게 튀지 않는데 체온에 섞인 냄새라 혼자 있어도 좀 야하게 느껴진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피곤해서 남편을 제대로 꼬시진 못 했지만ㅋㅋㅋㅋㅋㅋ자꾸 제 살 냄새 맡는게 대형 강아지 같고 오랜만에 설렜네요ㅎㅎㅎ
샤워 하나로 기분이 이렇게 바뀌는 게 신기해서 자주 쓸 듯합니다!! 우디한 향도 좋아하는데 다 써보고
레이지 머드 스크럽도 사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