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형 느낌
처음 손에 덜었을 때는 둘다 생각보다 묵직한데
체온에 닿자마자 천천히 풀리는 느낌이에용!
피부에 착 붙어서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인데
너무 거칠지도 않코 오히려 좋았따~~🫶🫶
2. 소금 알갱이 스크럽
소금 알갱이가 굵은데 날카롭지 않고, 제형 자체가 소금이랑 잘 맞아서 그런지
쌀떡처럼 말랑하게 부서진다
문지를수록 거품이 모이면서 피부 위에서 녹아내리는데
오랜만에 남자친구랑 샤워한거라 그런지
그 과정이 좀 야했다ㅋㅋㅋ///....손길이 자연스럽게 느려지는데 자극은 거의 없고
대신 피부 표면이 정리되면서 만졌을 때 결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졌ㄱ당😘
씻고 나왔을 때 걍 미끈한 게 아니라 촉촉하고 단단해진 느낌이라 더 좋았다.
3. 향(레이지러브)
레이지러브는 달콤한데 가볍지 않은 우디한 허브향ㅇㅇ
포근한데 노골적이다 처음엔 은근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체온이랑 섞이면서
점점 진해진다
4. 남친 반응
씻고 나와서 알몸으로ㅋㅋㅋ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퇴근한 남자친구가 별말 없이 옆에 와서 계속 안 떨어졌다ㅋㅋㅋ하긴 어케 참아///
향 때문인지 그냥 내가 오늘 좀 컨디션이 좋은 건지...하고싶다 그런지 괜히 정신이 느슨해진다”는 말이 딱 맞았다.
손이 자꾸 허벅지나 팔에 가는 걸 보면서,
이 스크럽은 혼자 쓰는 용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